고객의 위치에 따라 가장 가까운 주변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 현지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되어 이제 여행책자 없이도 휴대폰만 있으면 걱정없이 일본을 여행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무선데이터 로밍 서비스가 국내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콘텐츠를 이용했던 것에서 나아가 로밍국가에 맞춘 특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SHOW 별별114 저팬'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NTT 도코모와의 제휴협력을 통해 구현했으며, 국제 무선인터넷 표준화 기구인OMA의 위치정보 로밍규격을 최초로 채택했다.
서비스인프라연구소장 최병철 상무는 “글로벌 LBS 로밍 핵심기술 확보로 전 세계 모든 사업자와 협력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자체 인프라를 갖추게 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서비스는 KTF-도코모 간 사업협력 추진기구인 BTCC 활동의 결과물로 국내 여행정보 업체 및 일본 현지 지역정보 전문업체 등과 제휴를 통해 최신정보로 서비스를 구축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보강할 예정이다.
SHOW 자동로밍 고객이면 누구나 일본 현지에서 ‘**114’와 SHOW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으며, 일본 도착 시 받게 되는 ‘별별 114 저팬’ 안내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최초 1회 검색 시 정보이용료는 무료며, 이후에는 2000원 정보료 일정액 요금상품에 가입하면 추가 부담없이 검색할 수 있다.
데이터통화료(14원/1KB)는 별도 부과되므로, 데이터 로밍 정액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이 서비스는 도코모 망을 이용할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전화 상에서 수동으로 해당 사업자를 선택하여 이용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사업본부장 이상열 상무는 “향후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서비스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여행정보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해외에서도 맞춤형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데이터 로밍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