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결제수요가 들어오고 있으며 은행권도 롱플레이가 다소 우세하게 전개되고 있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25분 현재 1050.10/50원으로 전날보다 0.50/9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5월물은 1051.00원으로 전날보다 0.7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44.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5.60원 하락 출발했지만 이후 업체들의 실수요가 받쳐주면서 환율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때 1052.80원까지 상승하면서 또 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달러 실수요가 환율을 끌어올리면서 업체 매물은 실종되면서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일단 은행권 롱플레이가 우세하고 업체들 MAR 바이도 유입되고 있어 상승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며 "업체들 네고 물량이 별로 없어 저항으로 작용하는 데도 역부족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