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이날 중앙대학교가 두산의 재단영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각 계열사의 글로벌 성장으로 그 동안 모색해 온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통한 국가사회발전 기여’라는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대학교의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두산은 그 동안 연강재단의 장학사업 등 각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지만 올 예상 매출 23조원, 2015년 매출 100조원 목표 달성 등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국가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왔다”며 “마침 지난 3월 중앙대학교가 대학교 발전계획에 따라 세계적인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재단영입을 추진하면서 두산에 의사를 타진해 옴에 따라 이를 수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두산 관계자는 또 "중앙대학교는 사립대학교 정관에 따라 운영되어는 것이 원칙"이라며 “학교 운영에 있어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대학으로 도약시켜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두산은 앞으로 현재 중앙대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대비해 추진중인 ‘CAU 2018’ 플랜에 따라 추진중인 세계적 수준의 지식창조 및 학습 역량 보유 대학, 세계가 선호하는 명문대학 등 비전 및 목표를 달성해 중앙대학교가 동양의 MIT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중앙대학교 재단영입에 참여하는 두산의 계열사는 오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관련 사항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