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하 사이클이 종료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달러가 주요통화대비 반등했고, 전날 영국 정유소 파업이 종료되며 포티스 송유관이 재가동되었다는 소식에 공급 우려가 수그러들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유텍사스산 경질유(WTI) 6월 인도분은 전일종가대비 3.12달러, 2.63% 급락한 115.63달러를 기록했다.
WTI 근월물은 뉴욕 정규거래에서 116.20달러에서 출발, 저점은 114.95달러 그리고 고점은 117.3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의 브렌트유 6월물은 3.31달러 하락한 배럴당 117.5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2월에 최종 석유제품 수요가 8.5% 감소했으며, 휘발유 수요도 6.2%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2월 한달 날짜가 1월보다 적다는 것도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지만, 그래도 미국의 석유제품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한편 미국 전역의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평균소매가격은 화요일 갤런당 3.60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AAA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