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변동성은 다소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28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0.15포인트, 0.06% 하락한 236.4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국내 코스피 지수와 선물지수는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봉상 대부분의 이평선들이 상승 전환하며 지지선을 구축하고 있다.
또 지수는 본격적인 매물 공백 구간에 진입해 있고 주봉상으로도 이평성들간의 수렴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같은 시장의 탄력을 바탕으로 지수낙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일 새벽끝난 美증시는 이달 말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하가 중단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주 발표될 1/4분기 국내총생산(GDP)과 고용보고서 등의 경기침체 부담감이 투자심리를 제한하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시장은 다소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으나 불안한 모습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동양종금증권 원상필 애널리스트는 "지수가 약보합 마감됐다"며 "하지만 상승 탄력은 지속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원 애널리스트는 "지난 주말 추세상승 구간에 진입한 시장은 장 후반 하락 시도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했다"며 "추세상승 구간을 이탈하지 않고 마감됐다"고 풀이했다.
원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은 현물시장에서 사흘 연속 매수를 이어갔고, 선물시장에서 매도로 돌아섰다"며 "베이시스에 충격을 주지 않는 매도로 차익 매물 출회는 제한적"이라 분석했다.
원 애널리스트는 "시장의 상승 시도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다만 시장 변동성은 점차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