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펀드는 상대적으로 높은 실질금리를 제공하는 이머징마켓 국가의 현지통화채권(국공채 등)에 집중 투자한다.
김병기 KB자산운용 김병기 팀장은 "KB이머징마켓플러스 채권형 펀드는 기본적으로 높은 실질금리를 유지하는 국가와 이머징마켓 국가 중 추세적인 통화 강세가 예상되거나 국가신용등급이 상향추세에 있는 국가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며 "작년 4월 현재 KB자산운용 자체 벨류에이션 모델을 통해 선별된 브라질, 인도네시아, 터키 헝가리 등에 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 이제환 팀장은 "글로벌 주식시장이 불안한 시기에 이머징마켓 채권투자는 분산투자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다"며 "KB이머징마켓 플러스 채권형 펀드는 신흥시장 국가의 높은 금리수준과 경상수지 흑자를 바탕으로 한 통화의 절상 압력으로 이자수익과 환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의 정책금리가 연 5%인 데 반해 브라질은 11.25%, 인도네시아는 8%, 터키는 15.25%다.
KB이머징마켓 플러스 채권형 펀드 투자자는 원화로 가입하지만 현지 국가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달러화로 바꿔 현지에 투자하기 때문에 원/달러간의 환헷지(자펀드1호)를 선호하는 고객과 환위험노출(자펀드2호)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두개의 자펀드를 설정해 운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