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소장은 "이번 삼성특검이 발표한 이건희 회장등 삼성임원 10명의 불구속기소로 향후에 어떤식의 예측이 가능해졌다"며 "이에 따라 이 회장등 삼성임원등의 집행유예 판결과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삼성이 과거의 형사적책임을 다 털어버리게 됐다"고 꼬집었다.
특히 그는 "이번 수사결과에서 이 회장 재산을 삼성임직원 차명계좌로 관리하던 것을 실명전환하게 돼 걸림돌을 다 제거시켰다"며 "이 회장을 비롯한 삼성일가의 망신살을 준 것 외에는 삼성측의 입장을 대변한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김 소장은 또 "이 회장측이 선대회장의 재산이라고 주장한 내용의 사실관계 여부나 설명도 없었다"며 "무엇보다도 경영권 승계과정에서 수혜 당사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에 대해서는 어떤 법적인 책임도 거론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김 소장은 삼성특검발표자료를 세밀히 분석한 뒤 재고발등 항고를 비롯한 필요한 법률적인 수단을 모두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