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한국측 합작법인인 Philco(LG상사·대한광업진흥공사)의 라푸라푸 프로젝트에 대한 지분추가매입 건으로 한국측은 기존 보유지분 26%를 포함해 총 70%(LG상사 42%, 광진공 28%,)의 지분을 확보함으로써 광산에 대한 주도적 경영권을 취득, 라푸라푸 프로젝트의 개발 및 운영 그리고 판매를 주도할 수 있게 됐다. 나머지 지분 30%는 말레이시아 제련업체 MSC社가 보유하게 된다.
LG상사는 이번 광진공과의 주도적 운영사업권 획득을 통해 구리 등 비철금속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공급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라푸라푸 프로젝트는 라푸라푸 섬(필리핀 수도 마닐라가 위치한 루손섬 남동 375 Km 부근에 위치) 남쪽 부근에 매장된 동정광 개발사업으로 LG상사와 대한광업진흥공사가 6:4의 비율로 지난해 2월부터 생산에 들어간 바 있다.
연간 구리 1만1000톤, 아연 1만3000톤의 생산 규모이며 향후 지분인수 비용을 포함 총 4340만달러를 투자해 프로젝트의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본격적인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LG상사는 한국 기업 최초로 카자흐스탄 아다광구에서 유전을 발견하는 등 유전탐사사업에 대한 적극적 참여와 신흥자원부국에 대한 자원개발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