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신규인가 5월초 결론
금융위원회는 14일 산업은행 민영화 방안에 대해 당초 안대로 조속히 추진하면서 대형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 유재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당초 생각했던 대로 산업은행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여러 의견을 들어 대형화하는데 이점과 문제점 등을 같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히 추진하되 대형화의 정신을 살릴 수 있도록 감안하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또 당초 예정대로 "오는 4월말까지는 관계부처와 협의에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의 자세한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공기업 CEO들의 재신임과 관련해선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 이외에도 거취표명한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급적 업무공백을 최소한으로 하고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원칙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공기업의 범위에 대한 질문에선 "상식적으로 판단해 정부가 대주주로 있거나 임원 임면에 있어서 정부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말해 예금보험공사가 대주주로 있는 우리금융도 포함된다는 점을 시사했다.
유 대변인은 또 "증권업 및 자산운용업 신규인가는 당초 7월 예정이었던 것을 5월 초까지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