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GE의 실적악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2%이상 급락했고 이에 국내 증시도 급락세를 보이면서 환율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7분 현재 977.40/70원으로 전날보다 1.70/2.0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4월물은 977.80원으로 전날보다 2.1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978.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80원 상승 출발했고 이후 980원대는 매물대 부담을 느끼면서 상승폭을 더이상 확대하지는 못하고 있다.
KT&G, 현대차 등의 배당이 예정돼 있어 외국인 역송금 수요도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렇지만 그동안 쌓여 있던 네고 물량이 불거질 가능성이 있고 아시아 통화의 전반적인 절상 움직임 속에서 원화만 유독 약세를 보일 수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면서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하다.
시장참여자들은 980원대 매물대 부담속 970원대 중후반 박스권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