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애널리스트는 "아시아 정유 시황 또한 중국으로부터 촉발되고 있는 경질 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와 함께 중국 내 정제 설비 부족의 상황 등을 감안할 때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60%에 달하는 정유 부문 수출을 나타내고 있어 국내 석유 제품 관련 제도 변화에 다소 방어적인 S-Oil에 대한 최선호 관점을 지속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정부, 석유제품 관세율 기존 3%에서 1%로 인하 발표
전일 정부의 석유제품 관세율 인하 발표에 따라 한국 정유주가 6% 가까운 급락세를 보였음. 정부는 석유제품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휘발유, 등유, 경유, 중유 각각 4개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3%에서 1%로 인하할 것을 발표. 그러나 현 정부의 석유제품 관세 인하 천명으로 인한 정유주의 부정적 영향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함.
◆ 2002년을 회고하면
국제 석유 제품 가격이 내수 석유 제품 가격 보다 낮았던 지난 2002년, 수입사들은 내수 석유 제품의 수익성을 상당히 훼손시키며 석유 제품 시장 점유율을 13.5%까지 끌어올린 바 있음. 그러나 최근에는 국제 석유 제품 가격이 내수 제품 가격보다 현저히 높은 상황이며 가솔린-원유 간 스프레드 또한 급격히 증가한 상태임. 현스프레드가 당분간 지속될 것임을 가정하면, 수입사들은 여전히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불리한 입지에 놓여있다는 판단임.
◆ S-Oil에 대한 최선호 관점 지속 유지
국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인 60%에 달하는 정유 부문 수출을 나타내고 있어 국내 석유 제품 관련 제도 변화에 다소 방어적인 S-Oil에 대한 최선호 관점을 지속 유지함. 더불어 당사 리서치는 아시아 정유시황 또한 중국으로부터 촉발되고 있는 경질 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와 함께 중국내 정제 설비 부족의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지속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