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S&P/케이스-실러(Case-Shiller)는 1월 20개 주요도시 주택가격이 전년동월 대비 10.7% 급락했다고 발표했다. 두 자리 수 가격 하락세는 집계 이후 처음.
또 10대 주요도시 주택가격 하락률은 월간 2.3%, 연간 11.4%로 집계 이후 최대 하락률을 나타냈다.
이 같은 급격하 주택 가격 하락 소식에 전문가들은 "과연 2008년이 주택 경기 반전의 해가 될 수 있겠느냐"며 우려를 나타냈다.
1월 주택 가격 하락에서 벗어난 도시는 셜롯(Charlotte N.C.)이 유일했다. 이전까지 함께 상승세를 유지하던 포틀랜드(Portland)와 시애틀(Seattle)이 나가 떨어졌다.
마이애미(Miami)와 라스베이거스(Las Vegas)가 각각 19.3% 하락률을 기록하며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드러났다. 그 다음이 피닉스(Phoenix)로 18.2%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