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5일 오전 11시 17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증권가에 따르면 금일 급락은 DMS가 환헷지를 잘못해 1/4분기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상당히 클 것이란 추정이 나오면서 비롯됐다.
증권가 한 관계자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률은 긍정적이지만 환헷지 손실로 경상이익 적자에 대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며 "하지만 영향은 미미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고 알려왔다.
DMS는 금일 장초반 하한가까지 밀렸다 11시 6분 현재 10% 가량 밀린 894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시장에서 알려진대로 대규모 손실 가능성은 없으며 과도한 추측이란 시각을 내놓고 있다. 되레 이같은 악재를 기회로 매수에 나서야한다는 주장이다.
교보증권 김영준 연구위원은 "엔화강세 수혜주로 알려진 DMS가 엔화약세에 대비한 통화선물계약으로 대규모 손실 우려가 제기되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같은 손실은 환율 상승에 따른 탑라인의 큰 폭 개선과 환차익을 일부 희석하는 것일 뿐 파생상품관련 손실에 따른 주가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일시적인 악재 노출에 따른 주가조정은 오히려 매수기회"라고 강조했다.
최근 우리투자증권 강정원 연구위원은 "올해 패널업체들의 수주 급증과 엔화강세로 인해 2004년 이후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가 1만 6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