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株들만 본다면 국내 주식시장이 그리 비관적이지 않아 보인다.
◆ 악재 선반영 폭락, 엔화강세에 반등 성공
사실 삼성그룹 관련주들의 경우 지난 해 말부터 이미 악재를 선반영해 큰 폭으로 하락한 상태였다.
따라서 올초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관련된 신용경색 위기에도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큰 폭의 조정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과 엔화 강세 흐름을 발판삼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삼성그룹 관련주들은 금융위기를 비껴간 소위 '서브프라임 수혜주'라 할 만 하다.
이와 함께 新정부 들어서며 향후 親재벌 정책으로 인해 삼성그룹이 최소한 피해는 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깔려 있다.
이 밖에 삼성그룹이 금산법 개정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과 삼성생명 상장을 앞두고 있어 이와 관련된 모멘텀도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 IT대표주·금융·건설 강세..중공업 반등 기대
차트분석 상으로는 이미 그룹내 IT업종 대표주들인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등은 이미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금융업종 관련주인 삼성증권과 삼성화재 등도 이미 본격 상승국면으로 접어든 모습이다.
이 밖에 삼성물산 삼성정밀화학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에스원 등은 현재 본격적인 상승세에 접어들 준비를 끝낸 상태여서 본격적인 반등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삼성중공업의 경우 아직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고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적극적인 분할매수도 가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