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 호조와 원자재 가격 급락으로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큰 반등. 이날 주간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가 2만2천명 늘어나고 경기선행지수가 0.3% 하락했으나 필라델피아제조업지수는 17.4로 전달보다 호전. 한편 금가격은 이틀째 하락했고 유가는 장중 한때 100불 이하로 하락하기도
- EUR은 1.4% 하락해 12월 중순 이후 가장 큰 낙폭을 나타내. 한편 ECB와 BOE는 이날 연휴를 앞두고 자금 경색을 우려해 단기 유동성 공급에 나서. JPY는 미 증시 상승과 페니매와 프레디맥에 대한 모기지 매입 한도 상향 조정이 주택시장을 안정시킬 것이라는 기대로 하락.
- 지난해 8월 단기 외채 증가 억제를 위해 운전자금 및 일반 대출 등의 만기 연장을 제한해 온 한은이 전일 운전자금 엔화대출에 대해 다음주부터 한시적 만기연장을 한다고 밝혀. 이는 엔/원 환율이 3월에만 10% 이상 급등하는 등 엔 대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 한편 4개 은행의 엔화 대출 잔액은 약 5300억엔에 달함.
- 상품가격의 조정세와 함께 달러화도 그간의 급락이 주춤한 모습. 한편 FRB의 첫 담보대출(27일, 750억 달러) 일정 발표와 함께 ECB와 BOE도 부활절 유동성을 전일 공급하는 등 이들 초지들이 신용경색 완화에 도움이 될지 주목됨. 금일 부활절 휴일로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주요 국들이 휴장이며, 장이 얇은 가운데 급등락 가능성도 주의해야.
- 달러/원은 여전히 변동성 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일단은 패닉 상태는 벗어난 듯. 하지만 전일 스왑시장 불안에서 보듯이 여전히 외화자금 경색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달러/원에 하방 경직성 제공할 듯. 금일 미 증시 상승과 안전자산선호 약화로 달러/원은 하락 압력이 예상되며 당국자들의 자금시장 불안에 대한 인식은 시장 참가자들의 롱심리를 어느 정도 꺾을 듯. 하지만 외국인 배당 역송금 수요 기대와 NAV조정에 따른 투신사의 매수 등은 환율에 하방 경직성 제공할 듯. 금일 부활절 연휴로 미 금융시장과 추분 연휴로 아시아 주요 국들이 휴장함에 따라 움직임 제한되며 1000원을 지지선으로 한 움직임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1000.00 ~ 10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