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심은 이날 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미국 주요 금융기관 실적 발표에 쏠려있어 방향을 결정할 변수를 찾기는 어려웠다.
일본 국채(JGB) 지표물인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0.040%포인트 오른 1.310%를 기록했다. 10년 국채 선물 6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0.70엔 하락한 141.00엔으로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재무성이 실시한 20년물 국채 입찰은 시장에서 좀 비관적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예상보다는 양호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때문에 초장기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수익률곡선은 평탄해졌다.
최저낙찰가격은 100.65엔으로 시장이 예상한 가격과 일치했다. 일각에서는 100.50엔까지 봐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기 때문에 양호한 결과라고 할 수 있었다.
다만 응찰률이 3.03배로 이전 입찰의 4.18배보다는 작았고 평균낙찰가격이 100.77엔으로 최저가격과 차이가 크게 확대된 것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입찰 결과 발표 이후 신규발행 20년물 국채는 금리 2.130%, 100.981엔에 거래됐다가 마감 시점에서는 100.769엔(금리 2.140%)로 금리 낙폭이 다소 줄었다.
이날 5년물 국채 금리는 0.045%포인트 급등한 0.770%, 2년물 국채 금리도 0.010% 포인트 오른 0.570%에 거래되는 등 중단기물로 매물이 증가했다.
20년 국채 금리가 0.035%포인트 하락한 2.150%, 30년물 국채 금리는 0.020%포인트 내린 2.530%를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