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3월물은 현재 40틱 하락한 후 현재는 34틱 하락한 107.36에서 등락을 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980원 근처로 계속 치고 올라옴에 따라 전일 축소됐던 스왑베이시스(통화스왑-이자율스왑)가 또 다시 확대돼 수출업체의 선물환 매도와 함께 청산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년물 스왑베이시스는 -274bp까지 벌어져 연중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CRS금리도 1년물에서 2년물이 모두 20bp씩 하락해 2.42%, 2.30%를 기록 중이다.
국채선물은 이런 불안한 상황을 반영, 외국인들이 3700계약의 국채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다만 다른 기관들의 경우 투신 1100계약을 포함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불안심리가 커지면서 장이 더 흔들릴 수 있다는 의견이다. 손절이 더 나올 경우 지난해 말 같은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매수 심리가 취약해진 상태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스왑베이시스가 크게 벌어지면서 불안심리가 커지고 있다"면서 "손절이 나오는 것 같고, 원/달러 환율이 또 다시 980원대를 뚫고 올라갈 가능성 등으로 선물환 매도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국인들도 국채선물을 5000계약 가까이 내다팔면서 매수심리가 상당히 취약하다"면서 "다른 기관들이 물건을 담는 것은 의미가 없고, 손절이 얼마나 더 나올지 외인들이 얼마나 더 쏟아낼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