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80포인트, 0.87% 상승한 208.2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16%수준인 23만964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만3979계약 줄어든 8만1360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19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0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4269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150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942계약 순매도, 기관은 779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250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722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3227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증시 전문가는 해외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다만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선물옵션동시만기일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부국증권 김민성 연구원은 "장중 미국의 조기금리 인하 가능성이 부각됐다"며 "장중 2000계약 가까이 늘어났던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급속히 줄어들고 프로그램 비차익이 유입되며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 확대는 지속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트리플위칭데이에 대한 부담은 적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매수차익잔고가 5조원대 밑으로 떨어져 프로그램 매물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고 외국인의 누적 선물 순매도가 2만 4000계약 정도도 추가적인 매도 가능성도 높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 선물순매도세가 진정되면 만기관련 부담은 크지 않다"며 "203~213포인트 사이에서의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