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9일 오후 8시 45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전북은행 황순재 팀장
:3년만기 국고채 4.90-5.15%, 5년만기 국고채 5.00-5.25%
금통위 결과가 채권에 비우호적이었다. 결국은 현실과 기대의 괴리가 존재한다는 걸 확인한 셈이다. 가격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결국 콜금리보다 시장금리가 밑에서 논다는 것은 콜로 조달하면 보유하는 순간 마진이 남지 않기 때문에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물가는 하반기 들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하나 기저효과를 감안한다면 오히려 높아질 것이다. 국외요인이 국내에 미치는 기간이 6개월 정도인 것을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결국은 장기적으로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금리가 크게 오르기도 힘들다. 이 때문에 금리가 오를 때마다 물건을 담아둘 것이다. 이번달 통합발행 만기가 많아서 기본적으로 수급은 괜찮다. 투신쪽에서도 채권형 펀드도 늘고 있다.
◆ DBS 임재영 이사
:3년국고채 4.90-5.10%, 5년국고채 5.0-5.20%
여기서는 특별히 움직이기 어려울 듯하다. 스왑베이시스가 다시 벌어지고 있는 데 유의할 필요가 있다. 양날의 칼이다. 재정거래가 더 들어올 수도 있고 언와인딩이 될 수 있다. 재정거래가 유입되면 채권에 호재지만 외화를 들여와 채권을 산 포지션을 청산할 경우에는 악재다. 스왑베이시스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ING 김태호 상무
:3년국고채 4.90-5.10%, 5년국고채 5.0-5.20%
한국은행이 강하게 얘기해서 조정을 받아야 할 것 같다. 그러나 미국 증시 등이 너무 좋지 않다. 이번주는 지지부진한 한 주가 될 듯하다. 한국은행의 물가우려는 우호적이지는 않다. 금리인하가 일찍 단행되기는 어려울 듯다. 국내요인으로는 금리가 올라갈 수 있지만 해외요인이 금리에 우호적이어서 버티는 흐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왑시장은 베이시스가 크게 벌어지다가 개입성 매수가 들어왔다. 1-3년 FX스왑으로 개입한 듯한데 한은은 베이시스가 너무 많이 벌어지는 걸 원치 않는 듯하다.
◆ HSBC 손석규 전무
:3년만기 국고채 4.94-5.10%, 5년만기 국고채 5.04-5.20%
한은이 4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인다. 만일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면 3월 금통위에서 어떤 시사점을 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최소 2/4분기 말에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은 유효하다. 문제는 시장의 뷰가 아니라 타이밍의 문제라고 본다. 결국에는 경기부진으로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고들 생각한다. 그러나 운용하는 입장에서는 언제 인하할 것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처럼 불확실한 상황이 있기 때문에 금리는 여전히 박스권 내에서 움직일 것이다. 큰 팩터는 미국장의 변화, 크레디트 시장의 변화 등이다. 이외에는 작은 등락을 거듭하는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결국, 뷰가 중요한 게 아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운용하는 사람도 있고 트레이딩 위주로 하면 장기적인 뷰가 필요없지 않나 싶다. 스왑베이시스는 많이 벌어져 있다. 2003년과 지난해 11월과 비슷한 상황이다. 외국인들이 재정거래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JP모건체이스 박형로 상무
: 3년국고채 4.90-5.10% 5년국고채 5.0-5.20%
시장이 한군데로 쏠려 있다가 다소 정상화됐다. 5.0%를 축으로 움직이는 장이 될 듯하다. 대내적인 변수는 이번주에는 별로 없다. 미국의 주말 고용지표가 관건이 될 듯하다. 중립으로 가는게 맞아 보인다. 미국과 커플링됐다가 디커플링 됐다가하면서 3년물 기준 5.0%를 축으로 레인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5월까지는 이런 장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