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고용지표 악화에도 FRB의 적극적 자금 지원 의사 발표로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반등. 이날 2월 비농업부문 고용창출은 6만3천 명 감소해 2003년 3월 이래 최대 감소를 기록. 이후 달러 약세 분위기가 고조됐으나 FRB가 성명을 통해 오는 10일과 24일 TAF입찰을 통해 각각 500억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이날부터 28일짜리 RP입찰을 통해 1천억 달러를 공급할 계획이라 밝혀 달러화 반등. EUR은 미 고용지표 발표 이후 역사적 고점인 1.5459 달러까지 급등했으나 이후 반락. JPY는 미 증시 하락 영향으로 8년 래 최고치로 상승 후 반락.
- 올해 중공업체의 선박 수주가 예상 밖에 선전하고 있는 모습. 금요일 현대미포조선 4척 1800억원, STX 5척 2억 달러의 수주 밝혀. 하지만 최근 국내외 일부 조선사들의 발주 취소 소식은 향후 환시 수급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뉴스. 세계 경기 위축 우려와 금융기관 신용경색 등이 원인.
- 수주 발표 시 환헤지를 통해 이미 환시에 공급된 달러이기 때문에 발주 취소 시, 되감기로 환시에 수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한편 최근 수출에 계상되는 선박부분은 대부분 환헤지를 통해 환시에 공급된 부분이므로 영향력 없어(선박 인도 시 수출에 계상). 향후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선박 수주량 감소, 발주 취소 등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환시 수급 상황을 더 촉진시킬 수 있음에 주의.
- 금주 글로벌 환시는 다음주 FOMC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용 지표 악화로 달러 약세 분위기 지속될 듯. 한편 신용경색 우려가 연준의 자금 지원으로 완화될 수 있을 지도 주목. 금주 미 CPI와 소매판매 발표 예정. 대내변수는 글로벌 신용경색과 이로 인한 스왑시장 불안 지속, 금주 금요일 주총을 앞두고 있는 SKT, KT&G의 외국인 배당 관련 역송금 수요, 외국인 주식 순매도 지속으로 하방 경직성 나타낼 듯. 하지만 레벨 부담과 계속되는 수주뉴스, 환율 상승으로 네고 몰릴 수 있어 이 점은 상승 제한할 듯.
- 금주 950원 선에 대한 하방 경직성 예상되며 제한적인 960원 테스트 기대됨. 금일은 증시 하락으로 지지력 예상되는 가운데 955원 중심 등락 예상.
- 금일 예상 범위: 953.00 ~ 96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