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은행 파산은 올해 두 번째로 지난 1월 같은 지역 총자산 5850만 달러 규모의 더글라스내셔널뱅크(Douglass National Bank)가 파산한 바 있다.
미국 지방은행의 파산은 지난 해 3건 발생하는데 그쳤지만 올들어 파산 건수가 크게 증가할 조짐이다.
흄뱅크는 지난 2007년말 현재 총자산이 1870만 달러 정도의 소형 은행으로, 총 예금 1360만 달러 중에서 예금보험 대상인 1250만 달러가 같은 주 지방은행이 시큐리티뱅크(Security Bank)로 이관된다.
이번 은행 파산은 주택대출 연체와는 무관하며 미주리주 은행시스템에 문제를 반영한 것도 아니라고 당국은 밝혔다. 경기둔화에 따른 대출 감소와 부실채권의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벤 버냉키(Ben S. Bernanke)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의장은 지난 주 의회 증언에서 일부 소형은행들의 파산 가능성을 환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