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오일샌드 유전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해외건설협회가 오는 10일 캐나다 오일샌드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협회측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는 43개 에너지 및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오일샌드업체들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설명회를 준비해왔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국내서 오일샌드 유전사업에 진출해 오일샌드 광구를 확보한 기업으로 한국석유공사, 한국기술산업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캐나다에서 오일샌드 유전개발를 통해 생산되는 하루 원유량은 세계 석유 소비량 7위인 우리나라 하루 소비량의 약 60%에 해당한다. 엑손모빌, 쉘, 쉐브론, 토탈 등 다국적 주요 에너지 업체를 비롯해 약 100여 개의 업체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제는 국내에서도 대기업을 통한 본격 투자와 사업진출, 정부의 활발한 정책적인 뒷받침을 통해 고유가 시대의 대안인 오일샌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업성 측면에서 캐나다 주요 오일샌드유전개발 업체들은 원화로 수 천 억원에서 수 조 원 단위의 매출과 5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