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애널리스트는 " 6개월 목표 주가 9만4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날 김 애널리스트의 보고서 주요 내용.
- 유가 상승기의 투자 대안: 동사가 도입하는 LNG 단가와 유가는 연동되어 움직임. 하지만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킬 수 있는 구조이고 오히려 동사가 소유하고 있는 해외 가스전에 대한 지분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긍정적임. 현재 개발 단계에 있는 비규제 대상 가스전의 가치는 유가가 80불을 기준으로 1불 상승한다고 할 때 주당 292원의 가치 상승을 가져옴. 규제 대상 가스전까지 포함하면 유가가 1불 상승시 주당 628원의 가치 상승. 정부의 에너지 자주개발 증대 정책과 맞물려 강화된 배당금 규제 철폐의 가시성이 확보된 지금 유가 상승은 동사의 가치 증대에 긍정적임.
- 추가 터미널 확보에 따른 대규모 투자는 주주가치 증대로 귀결: 동사는 2020년까지 추가로 2기의 터미널을 구축하기 위해 각각 2조원씩 총 4조원을 투자할 계획. 1) 이러한 투자의 상당 부분이 초기에 집행될 것으로 보여 빠른 요금기저 상승이 예상되고, 2) 향후 동사 주식의 베타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의 보장수익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이는 기존의 배당주에서 자원 개발주로의 변신으로 인한 주식 베타 상승이 동사의 투자보수율 상승을 이끌지만, 기존 천연가스 판매업의 실질적인 사업 리스크는 낮아 주주가치 증대로 이어질 전망.
- 6개월 목표 주가 94,000원으로 상향: 터미널 투자가 마무리되는 2020년까지의 현금흐름 할인방식(DCF)에 의한 영업 가치는 11조 1,629억원. 이에 해외 가스전에 대한 지분 가치 3조 2,093억원, 자기주식 가치 3,931억원을 더한 후 순부채 7조 4,901억원을 차감한 총 주주가치는 7조 2,752억원(주당 94,000원). 새로운 목표주가는 현주가 대비 26.3%의 상승여력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