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부담과 1월 산업생산 결과를 앞두고 시장은 한 템포 쉬어가는 분위기이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4.93%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상승했고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03%로 보합상태를 보이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월대비 4틱 하락한 108.35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기사는 4일 오전 11시 14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이 이미 기준 금리 인하를 반영, 5% 미만인 4.93% 정도에서 등락을 반복하자 레벨에 대한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물가상승률과 경기침체라는 커다란 재료 다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는 경기침체에 조금 더 중심을 기울였다.
그러나 치솟고 있는 물가도 무시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기준금리 인하를 한번 정도 반영한 수준에서 횡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물가상승이 내부적인 요인보다는 외생변수에서 기인한 만큼 통화정책으로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 기준금리의 인하를 조금 더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 롱 마인드를 유지시켜주고 있는 정도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산생 발표 후에도 금통위 전까지 큰 움직임을 보이기는 힘들 것 같다"면서 "해외 움직임도 안전자산으로 도는 분위기이고, 물가 문제도 외생 변수인 만큼 기준금리가 중기적으로라도 인하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