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3.6% 상승으로 시장의 예상수준인 3.85%보다 낮게 나왔다.
이 같은 결과가 나오자 국채선물은 외국인과 은행권을 중심으로 순매수 행렬이 이어졌고, 이로 인해 국채선물은 전월대비 28틱 상승한 108.51에 호가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차익실현과 함께 다른 기관들의 매도로 장은 일부 후퇴한 분위기이다. 이로 인해 현재 선물은 25틱 상승한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 기사는 3일 오후 2시 17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3년만기(7-4호)국채수익률은 4.91%로 전일대비 0.06포인트 하락,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01%로 0.07%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월대비 28틱까지 오른 후 현재는 25틱 상승한 108.48에서 등락하고 있다.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와 이번 금요일에 예정된 금통위에서 콜금리가 인하되지는 않더라도 최소 인하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형성된 분위기이다.
다만 레벨상의 부담감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인 만큼 남은 지표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없지 않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물가상승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 미리 사놨던 세력들 사이에서는 차익실현도 일부 있어보인다"면서 "금리가 낮아지는 것에 대한 레벨 부담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강세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면서 "금통위 코멘트가 다소 우호적으로 나올 수도 있고 레벨보다는 수급이 아직도 괜찮고 포지션도 가벼워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