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3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물량이 전월대비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보호예수 된 주식 중 유가증권시장 4개사에서 7억 200만주, 코스닥시장 24개사에서 5900만주 등 총 7억 6100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이는 전월인 2월에 비해 862%가 증가한 물량으로 STX팬오션 발행주식의 34%에 달하는 7억주 가량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되기 때문.
이 외에 유가증권시장에선 세안 발행주식의 6%에 해당하는 157만 993주의 물량이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선 엠아이컨텐츠홀딩스, 레인콤, 키이스트, 대유베스퍼 등이 각각 발행주식의 34.36%, 33.43%, 27.34%, 20.43%에 달하는 물량이 해제돼 주의가 요구된다.
예탁원측은 이에 대해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해도 모두 시장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다만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 자체만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 입장에선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