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애널리스트는 이어 "엘앤에프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 1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엘앤에프에 대한 6개월 목표 주가 1만8000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엘앤에프는 지난해 BLU 사업의 영업 적자에서 탈피해 올해판매가 시작된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을 공급하는 재료업체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해 BLU 사업의 해외이전으로 BLU매출은 급감하고 영업적자 56억을 기록했으나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공급에 따른 흑자 전환과 내년 14% 영업이익이 전망된다. 밸류에이션은 올해와 내년 평균 EPS인 1394원의 PER 13배를 적용하였다.
◆ 코발트 가격 급등으로 3원계 양극활물질 원가경쟁력 강화
올해 삼성SDI와 LG화학의 노트북용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수요는 월 1050톤 규모로 추정된다. 엘앤에프는 자회사를 포함한 신규 설비투자에 따라 3원계(LiNiMnCoO2)를 기준으로 올해 월 350톤 규모로 증설될 전망이다. 국내에서 양극 활물질을 공급하고 있는 경쟁사는 일본화학(LG화학의 85% 점유)과 유미코아(삼성SDI의 80% 점유)가 있으며 LCO(LiCoO2)를 공급하고 있다. 코발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3원계의 원가 경쟁력 증가로 내년에는 국내 양극활물질 수요의 45%수준을 엘앤에프가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 이차전지의 핵심소재 양극활 물질
양극활 물질은 이차전지의 4대 핵심소재 중 하나로써 원료비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고, 전지의 용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소재이다. 현재 대부분 LCO(LiCoO2)계열이 이용되고 있으나, 코발트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고용량 전지에 대한 수요증가로 3원계 양극활물질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엘앤에프는 니켈, 코발트, 망간을 사용한 3원계를 통해 LCO보다 80% 수준의 가격과 고용량 제품을 개발함에 따라 이차전지의 재료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