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시장친화적인 정책 발표로 투자심리 회복 기대
엔씨소프트는 2월 28일 이사회를 통해 향후 매년 순이익의 30%를 주주환원하기로 결정했다. 단 올해는 과거 미 환원 부분과 낮은 주가 수준을 반영해 총 465억원 규모의 현금배당 및 자사주매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주주환원 정책의 배경은 현금보유고가 약 3천억원에 이르고 있어 추가적인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재원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점, 과도한 현금보유액을 줄임으로써 ROE가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자사주의 경우 현재 과매도 국면인 주가를 부양함과 동시에 향후 전략적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이 동시에 고려된 것으로 판단된다. 많은 투자가들이 게임산업의 경쟁심화, 흥행과 관련된 수익의 불확실성 등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당사는 금번 시장친화적인 정책 수립이 투자심리 개선 및 투자자들의 신뢰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동사의 매력적인 자산가치(현금, 부동산 등)와 valuation 수준, 그리고 주주환원정책 등은 동사를 둘러싼 여러 리스크들을 충분히 상쇄시킬 것으로 보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83,000원을 유지한다.
- 향후 매년 순이익의 30%의 주주환원정책 발표
엔씨소프트는 추가적인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재원(현재 현금보유고 약 3천억원 규모)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해 올해부터는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환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월 28일 이사회에서 결정된 주주환원 정책의 기본적인 골자는 매년 연간 순이익의 30%를 주주환원을 위해 사용하되,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각각 15%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단, 올해에 한해서는 과거 미 환원 부분을 반영하고 현재 지나치게 낮게 형성된 주가를 감안하여 총 465억원 규모(배당 약 200억원, 자사주 매입 약 265억원)의 주주환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배당의 경우, 올해 첫 주주환원 정책 수립에 따른 주주들의 정보 형평성을 고려하여 3월말 주주를 대상으로 분기(중간) 배당을 실시하게 되며, 4월 중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배당금 지급규모가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배당 재원이 약 200억원임을 감안할 때, 주당 1,000원 정도가 배당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자사주의 경우 발행주식총수의 약 3.2%에 해당하는 650,000주를 향후 3개월간 매입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 후 동사는 총 140만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되며, 이는 총 발행주식의 6.8%에 해당하는 것이다. 보유 자사주는 향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인한 dilution 방지 및 M &A 등 전략적 용도로 활용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