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경기 침체우려감과 스왑시장 불안요인이 종일 시장에 영향을 끼쳤고 막판에는 롱스탑 물량과 업체들 네고 물량이 뒤섞이며 혼조세를 보이면서 아래쪽으로 방향성을 틀기도 했다.
그렇지만 시장의 롱마인드가 여전하고 대외여건도 불안해 당분간 하락보다는 상승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왑시장 상황이 얼마만큼 회복할 수 있을지도 관건으로 대두되고 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48.50원으로 전날보다 0.10원 상승 마감했다. 달러/원 선물 3월물은 948.30원으로 전날보다 0.2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948.70원으로 출발해 오전에 949.80원으로 단기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후 949.00원 부근의 긴 횡보세를 보이다 오후 막판 업체들 네고 물량과 은행권 롱스탑 물량이 맞물리면서 947.70원까지 밀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결국 전일비 소폭 상승에 그치며 마감되면서 다음주 예측 또한 쉽지 않음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하루동안 은행간 거래량은 73억 665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오는 25일 매매기준율(MAR)은 949.00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참여자들은 현재 상황에서는 상승쪽이 좀 더 편안해 보인다고 예측하면서도 월말장이라 네고 물량이 어느 정도 출회되느냐에 따라 상승폭이 결정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