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이번 체결된 MOU는 쌍용건설 등 한국기업으로 구성된 건설분야 컨소시엄이 쿠르드 지역에 도로 등 SOC 건설에 참여하고, 쿠르드 지방정부는 한국석유공사 주도의 석유개발 분야 한국 컨소시엄에 유전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조만간 구체적인 실행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며 " 금번 MOU 체결은 한국의 에너지원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쿠르드 지역의 대규모 SOC 건설도 우리기업이 담당하게 됨으로써 전후 이라크 복구 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도 함께 마련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바지안(Bazian) 광구에 대해서는 곧 현지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