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매 물건은 충주세무서가 압류했던 것을 캠코에 공매를 맡겨 지난해 10월 매각했다가 낙찰자가 대금을 다 내지 못해 매각 결정이 취소되는 바람에 다시 출회된 것이다.
캠코는 감정가격 151억4600만원의 25% 가격에 내놓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캠코 오원재 충북지사장은 "방송법상 동일인이 방송사 발행주식 총 수의 100분의 30을 넘을 수 없어 분리 매각한다"고 설명했다.
캠코는 이에 따라 지분율 30%짜리와 19%짜리로 나눴고 30%짜리 7만 2000주는 23억 1800만원에 내놓고, 19%짜리 4만 5600주는 14억 6800만원에 내놨다.
충주문화방송은 문화방송주식회사가 지분율 51%를 지닌 대주주이며 충북 북부지역에 라디오 및 텔레비전 공중파 방송을 맡고 있다.
한편, 캠코는 입찰에 참여할 때는 입찰보증금 10%와 함께 입찰서를 제출하여야 하고, 개찰결과 매각 결정을 한 때에는 매수인에게 매수대금의 납부 기한을 정하여 매각결정통지서를 교부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