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은행의 전체 투자금액의 83%에 이르는 규모다.
5일 금융감독원 김대평 부원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은행 농협, 외환은행, 신한은행, 산업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등 7개 은행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채권 관련 투자규모는 약 6300억원(6억8250만 달러)에 이르고 이중 83%를 손실처리 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4억9100만 달러를 투자했고 이중 90.6%인 4억4500만 달러를 지난해 12월말 손실처리 했다. 농협은 1억4400만 달러를 투자해 이 중 78.7%인 1억700만 달러를 손실처리 했다.
이들 2개 은행은 국내 은행 투자금액의 93%를 차지했고, 손실처리 규모 역시 2개 은행을 합쳐 98.0%에 달할 정도로 집중돼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각 은행 모두 2007년 12월 결산 때 평가손익 전액을 결산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