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국제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가 일본 엔화를 제외한 주요통화대비로 소폭 약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당국은 50년래 최악의 폭설 피해로 물가 압력이 높아지자 위앤화 절상을 가속화하고 있다.
5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중심환율을 7.1846위앤으로 전일 7.1923위앤 대비 0.0077위앤 높게 고시했다.
월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장외 현물환율은 7.1884 위앤으로 마감했다. 거래는 7.1830위앤 부터 7.2000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춘지(春節·설)를 앞두고 닥친 50년래 최대 폭설로 인해 1억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피해액은 537억 9000만 위앤(약 7조 600억원)에 달하고 있다.
물가는 물가상승 압력은 계속 높아져 11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 당국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