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뉴욕증시 마감 후 실적 우려로 인해 내셔널세미컨덕터(National Semiconductor)와 GPS 수신 칩 제조업체인 SiRF(SiRF Technology)의 주가가 급락했다.
4일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인 내셔널세미컨덕터는 3/4분기 매출액을 4억 5000만~4억 5500만 달러로 전망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다.
회사의 전망은 전분기 4억 9900만 달러보다 크게 감소할 것이란 전망으로, 시장은 매출액이 4억 8500만 달러 수준으로 소폭 감소하는데 그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전주말종가대비 1.8% 하락한 19.34달러로 마감한 내셔널세미컨덕터의 주가는 장 마감 후 거래에서 4% 추가 급락한 18.25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SiRF의 주가는 정규 거래 마감 후 21% 폭락한 12.7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회사관계자는 4/4분기 주당순익이 1센트, 총 71만 7000달러를 기록했고, 매출액은 1억 4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은 주당순익 32센트, 매출액은 1억 100만 달러로 전망해 결과는 이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참고로 작년 주당순익은 16센트, 총 91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4일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인 내셔널세미컨덕터는 3/4분기 매출액을 4억 5000만~4억 5500만 달러로 전망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다.
회사의 전망은 전분기 4억 9900만 달러보다 크게 감소할 것이란 전망으로, 시장은 매출액이 4억 8500만 달러 수준으로 소폭 감소하는데 그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전주말종가대비 1.8% 하락한 19.34달러로 마감한 내셔널세미컨덕터의 주가는 장 마감 후 거래에서 4% 추가 급락한 18.25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SiRF의 주가는 정규 거래 마감 후 21% 폭락한 12.7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회사관계자는 4/4분기 주당순익이 1센트, 총 71만 7000달러를 기록했고, 매출액은 1억 4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은 주당순익 32센트, 매출액은 1억 100만 달러로 전망해 결과는 이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참고로 작년 주당순익은 16센트, 총 91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