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애널리스트는 "LIG생명 매각 대금 등 여유자본을 갖고 투자한다는 측면에서 신규사업 진출을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며 "그룹 관련 IB건 수주, LIG손보 운용자산 관련 brokerage fee, 장기보험 만기환급시 수익증권 교차판매 활용 등 기본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익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유화증권, 신흥증권 등 소형증권사가 ROE 8% 이상은 시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시 장기적으로 LIG손보의 투자영업이익률이 크게 훼손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LIG손보의 증권사 설립 관련 뉴스 정리
LIG손보가 2월 중에 종합증권사 예비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본인가가 날 경우 빠르면 08년 9월부터 영업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됨. 예비허가 신청을 하면 2~3개월 이내에 허가 여부가 확정됨
현재 알려진 바로는 정부에서는 1~2개사 정도만 종합증권사 허가를 내줄 것으로 보이며, 허가신청을 할 곳으로 예상되는 곳은 다음과 같음
-KTB네트웍크, 기업은행, 제일은행, 흥국생명, LS전선, 아주그룹, 한국창업투자, 부산은행, 두산캐피탈
납입자본금 규모는 약 3,0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구 Family 및 타 계열사와 공동 투자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LIG생명 매각대금 고려시 LIG손보의 지분 투자규모는 약 600~700억원 예상)
★ LIG손보에 미치는 영향 분석
LIG생명 매각 대금 등 여유자본을 갖고 투자한다는 측면에서 신규사업 진출을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어 보임. 그룹 관련 IB건 수주, LIG손보 운용자산 관련 brokerage fee, 장기보험 만기환급시 수익증권 교차판매 활용 등 기본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익이 존재함. 또한 유화증권, 신흥증권 등 소형증권사가 ROE 8% 이상은 시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시 장기적으로 LIG손보의 투자영업이익률이 크게 훼손될 가능성은 적어 보임. 최근 주가 하락으로 FY07말 장부가 대비 수정PBR이 약 1.0배 수준인 것에 반해, 1) 장기보험 등의 영업력 강화 움직임, 2) 지난 12월부터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안정적 하락 등을 보이고 있어 동사에 대하여 기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원을 유지함.
★ 증권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
신규 증권사가 속속히 진출하는 만큼 시장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것으로 볼 수 있음. brokerage 사업부문에만 의존하기 보다 다른 사업부문에 강점을 갖고 추진력을 발휘하는 증권사가 더 투자매력이 있다는 기존 투자 관점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