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연준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제한적인 움직임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중부지역의 폭설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인해 중국정부의 최근 인플레 억제를 위한 위앤화 절상 용인 추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0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중심환율을 7.1998위앤으로 전일 7.2020위앤 대비 0.0022위앤 낮게 고시했다.
화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장외 현물환율은 7.1945 위앤을 나타냈다. 거래는 7.1930위앤 부터 7.2010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장외 현물환율은 닷새째 하락하면서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초 7.20위앤 선이 무너지면서 나흘 연속 최저치를 경신했던 달러/위앤 기준환율은 전날 소폭 반등했지만, 하루 만에 7.20위앤 아래로 밀렸다.
화요일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유로와 일본 엔화 대비로는 강세를 보였지만, 영국 파운드화 대비로는 강세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연준의 금리결정을 하루 앞두고 추가 금리인하 폭은 50bp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주문이 전월대비 5.2% 급등해 달러 강세를 지지했다. 하지만 금리인하 기대감은 달러에 하락 압력을 작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