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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100대기업-투자키워드]<100> 하나투어, '수익성' 회복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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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키워드] '글로벌 여행 비즈니스' 강화
[뉴스핌=정탁윤 기자] 하나투어는 국내 1위 여행전문 업체다.

1993년 국진여행사로 출범, 1996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2000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됐다. 2006년 11월에는 국내 코스닥 상장사중 최초로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LSE)에도 상장됐다.

하나투어는 지난 해 잇따른 악재로 힘든 한해를 보냈다. 지난 해 여름 캄보디아 비행기 추락사고 여파로 인한 동남아 노선의 수요 급감은 곧바로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

또 저가 패키지 상품을 양산했던 대한항공 등 항공사의 하드블록제(여행사가 항공사에 보증금을 주고 좌석을 미리 확보하는 제도)가 폐지되면서 하나투어의 수익성 악화에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그 외 경쟁사와의 시장점유율 경쟁도 하나투어의 이익률 저하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다.

하나투어 이슈와 쟁점



◆ 신임 회장 취임 '글로벌 여행 비즈니스' 강화 계획..수익성 회복 과제

하나투어는 업계 1위 여행사로서, 이 같은 지난해의 부진을 올해는 말끔히 씻어버린다는 계획이다.

하나투어는 올해 초 박상환 사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 권희석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켜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회사측은 "박 회장은 하나투어를 비롯해 해외지사 및 자회사들을 포괄하는 그룹 회장 역할을 수행하고, 권 사장은 국내 업무를 총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박 회장 취임과 더불어, 올 한해 '글로벌 여행비즈니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홍보실 관계자는 "해외지사를 통한 인바운드 및 한중일 연계 관광상품 판매를 위해 해외지사 확대 및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국내관광 인프라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올 한해 외형성장과 함께 여행서비스의 품질을 강화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포지셔닝을 고품격화하는 전략인, 이른바 '품질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투어의 이 같은 글로벌 성장 전략에도 불구, 해결해야 할 과제 역시 있다.

증권가에서는 하나투어가 작년의 여러 악재를 딛고 올 한해 수익성을 회복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또 여행업 자체의 성숙 단계에 따른 성장성 우려와 항공권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하나투어 관계자는 "올해는 특별한 악재가 없는한 30%대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는 매출총이익(영업수익) 목표 2천700억원, 영업이익 목표는 41.4% 성장한 500억원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우리나라가 해외여행을 개방한 지는 불과 19년이기 때문에, 아직도 성장중이라고 볼 수 있다"며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약 22% 정도가 해외여행 경험자로 집계되고 있으며, 2010년까지 37%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항공권 수수료 인하와 관련, "하나투어도 수익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나, 예전부터 예견돼 온 일이기 때문에 하나투어는 항공권만 판매하는 것은 비율을 줄여왔고 기획여행 판매 위주로 수익구조를 정착 시켜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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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6일 전 경기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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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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