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석 이기석 기자] 동양종금증권을 비롯해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5개사가 올해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rimary Dealer)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이 동양종금증권을 제치고 처음으로 단독 1위에 올랐으며, 현대증권은 처음으로 우수PD에 선정됐다.
28일 재정경제부는 지난해 하반기 실적을 토대로 올해 상반기 우수 PD사로 한국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그리고 삼성증권 등 5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우수PD 제도 도입 이래 연속해서 4회 연속 우수PD에 선정되며 국고채 발행시장에서 최강의 면모를 보였으며, 한국투자증권은 3회 연속,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2회씩 우수 PD에 선정됐다.
국고채전문딜러(PD)는 국고채 발행시장에서 국고채 인수에 직접 참여할 권리를 갖는 대신 유통시장에서 시장조성 의무를 수행하는 국채딜러로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정하게 된다.
현재 증권사 11개, 은행 9개사가 PD로 지정돼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 PD 5개사는 지난해 하반기 국고채 인수, 유통, 조기환매(buy back), 호가제시 등 시장조성 실적을 평가해 선정됐다.
재경부 이상원 국채과장은 “우수 PD에 대해서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비경쟁입찰권한Ⅱ 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일반 PD는 낙찰물량의 10%, 우수 PD는 15%가 비경쟁입찰권한Ⅱ 행사 가능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비경쟁입찰권한Ⅱ는 낙찰일~낙찰일+3영업일 간 낙찰 금리에 국고채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로서 올해 2월까지는 모든 PD에 대해 각 PD별 낙찰물량의 10%를 비경쟁입찰권한Ⅱ 물량으로 부여한다.
재경부 이상원 과장은 “올해 1/4분기 중 재경부 차관과 우수 PD와의 간담회 개최 등 정책입안 과정에서 우수 PD와의 협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재경부가 밝힌 올해 상반기 우수 PD사 순위이다.

한국투자증권이 동양종금증권을 제치고 처음으로 단독 1위에 올랐으며, 현대증권은 처음으로 우수PD에 선정됐다.
28일 재정경제부는 지난해 하반기 실적을 토대로 올해 상반기 우수 PD사로 한국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그리고 삼성증권 등 5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우수PD 제도 도입 이래 연속해서 4회 연속 우수PD에 선정되며 국고채 발행시장에서 최강의 면모를 보였으며, 한국투자증권은 3회 연속,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2회씩 우수 PD에 선정됐다.
국고채전문딜러(PD)는 국고채 발행시장에서 국고채 인수에 직접 참여할 권리를 갖는 대신 유통시장에서 시장조성 의무를 수행하는 국채딜러로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정하게 된다.
현재 증권사 11개, 은행 9개사가 PD로 지정돼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 PD 5개사는 지난해 하반기 국고채 인수, 유통, 조기환매(buy back), 호가제시 등 시장조성 실적을 평가해 선정됐다.
재경부 이상원 국채과장은 “우수 PD에 대해서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비경쟁입찰권한Ⅱ 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일반 PD는 낙찰물량의 10%, 우수 PD는 15%가 비경쟁입찰권한Ⅱ 행사 가능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비경쟁입찰권한Ⅱ는 낙찰일~낙찰일+3영업일 간 낙찰 금리에 국고채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로서 올해 2월까지는 모든 PD에 대해 각 PD별 낙찰물량의 10%를 비경쟁입찰권한Ⅱ 물량으로 부여한다.
재경부 이상원 과장은 “올해 1/4분기 중 재경부 차관과 우수 PD와의 간담회 개최 등 정책입안 과정에서 우수 PD와의 협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재경부가 밝힌 올해 상반기 우수 PD사 순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