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이화언 행장은 17일 오후 박승호 포항시장을 찾아가 "포항사랑통장"으로 마련한 공익기금 57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포항시는 포항시장학회 등 7개 지역 사회단체에 전해져 알차게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까지 마련해 낸 "포항사랑통장"은 대구은행이 경북지역을 신 성장 거점으로 꼽고 각별히 포항지역에 공을 들인 결실 가운데 하나다.
포항 지역특색에 맞는 예금통장 디자인과 명칭사용으로 가입 고객에게 친근감을 주도록 노력했다고 은행관계자는 말했다.
이 통장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정기예금은 최고 0.8%포인트, 적립식 예금은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주는 점도 특징.
또한, 전자금융수수료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가입과 동시에 포항지역발전을 위한 지역공익기금조성에 동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포항시는 포항시장학회 등 7개 지역 사회단체에 전해져 알차게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까지 마련해 낸 "포항사랑통장"은 대구은행이 경북지역을 신 성장 거점으로 꼽고 각별히 포항지역에 공을 들인 결실 가운데 하나다.
포항 지역특색에 맞는 예금통장 디자인과 명칭사용으로 가입 고객에게 친근감을 주도록 노력했다고 은행관계자는 말했다.
이 통장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정기예금은 최고 0.8%포인트, 적립식 예금은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주는 점도 특징.
또한, 전자금융수수료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가입과 동시에 포항지역발전을 위한 지역공익기금조성에 동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