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LG생명과학의 또 다른 투자포인트는 신약개발에 따른 기술료의 수입이 없이도 안정적인 매출성장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5% 증가한 841억원, 영업이익은 413% 급증한 1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08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2% 늘어난 2869억원, 영업이익은 24.8% 감소한 186억원을 달성해, 지속적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4,000원 제시
LG생명과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4,000원을 제시한다. 동사는 2007년 4분기Caspase Inhibitor의 기술 수출에 따른 기술료 183억원의 유입으로 매출액 841억원(+30.5%, yoy), 영업이익 155억원(+41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시적인 기술료 수입을 제외하고도 주력제품의 매출 증가 및 신제품의 매출 기여도 증가로 인해 2008년 매출액 2,869억원(+11.2%, yoy), 영업이익 186억원(-24.8%, yoy)를 달성하며, 지속적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Pipeline의 상업화가 계속될 전망
2007년 11월 Caspase Inhibitor의 라이센스 아웃을 시작으로 동사의 파이프라인 상업화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고 판단된다. 간질환에 전문성을 가진 Gilead Sciences사에 초기 기술료 2천만 달러를 받고 라이센스 계약을 했다는 점에서 본 프로젝트의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것 뿐만 아니라 신약개발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동시에 LG생명과학이 보유한 나머지 파이프라인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단된다. 향후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R&D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사의 파이프라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약개발이 없어도 안정적인 성장 지속
LG생명과학의 또 다른 투자포인트는 신약개발에 따른 기술료의 수입이 없이도 안정적인 매출성장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과거 기술료 수입에 따라 이익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던 것과 달리 Co-marketing, 제네릭 개발 등을 통한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하여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보이고 있고, 2007년 이후 주력제품의 매출호조로 연평균 10%이상의 매출성장과 6%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내부적 영업부문 조직개편은 향후 동사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