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심리적인 안정세가 엿보이는 가운데 10일 새벽 미국증시 또한 강세로 마감, 금일 한국 등 아시아증시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고 있다.
금일 재료로는 옵션만기일과 금통위가 있다. 옵션연계 물량이 적은 상황에서 만기일 부담은 제한적이며 금통위 또한 동결쪽으로 컨센서스가 모아지며 시장 충격은 거의 없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또한 금일부터 시작되는 기업들 실적발표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란 평가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 코멘트.
대신증권 곽병열 연구원
전일 미국 증시가 안정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아시아증시에는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또한 국내증시가 1800선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4분기 실적 기대감이 있어 분위기는 괜찮은 편.
금일 이벤트인 옵션만기일과 금통위 회의는 시장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금통위는 동결 쪽으로 컨센서스가 모아지고 있고 프로그램 매물이 상당부분 출회돼 옵션만기일 부담은 제한적이다.
대우증권 안병국 투자정보파트장
어제 무난히 미국시장 악재를 이겨낸 점에서 긍정적이라 평가할 수 있다.
오늘이 옵션만기일인데 옵션 연계물량(370억원 내외)이 적어 시장충격 줄 만큼은 아니다. 물론 베이시스변화에 따라 선물연계된 물량 나올수 있지만 만기일 이후 시장에 오히려 긍정적영향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늘 시장흐름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또 전일 1800에 대한 강력한 지지력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오늘부터 기업 실적발표가 시작되는데 예상실적이 전체적으로 다소 하향조정됐지만 괜찮은 수준이다. 오늘부터 POSCO부터 시작해 실적발표가 이어진다. 금일 열리는 금통위는 동결쪽으로 예상되며 시장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
한화증권 이영곤 연구원
전일 반등에 성공하며 투자심리가 안정돼 있어 오늘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증시 반등으로 상승시도가 예상되며 어제의 반등 탄력을 조금 더 이어가는 정도일 것이다.
수급적인 측면이 지수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 옵션만기일로 프로그램 매도가 어느 정도 출회될지가 단기적인 포인트다.
일정부분 물량 출회가 불가파하겠지만 비차익쪽 매수가 들어오고 있어 매매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4분기 기업 실적 기대감도 긍정적인 변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