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투자증권 강승민 애널리스트는 "주택과 건축부문의 수익성 좋은 공사의 매출 증가와 해외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에 비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4/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 65% 내외 증가 전망
GS 건설의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한 2.1조원 내외,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5% 증가한 1500억 원 내외로 전망됨. 시장컨센서스(2.0조원, 1389억 원)와 당사 추정치(2.1조원, 1467억 원) 대비 상회하는 수준이 전망됨. 매출 증가는 3분기 강우 증가와 추석 연휴, 타워 크레인 파업에 따라 지연되었던 공사가 4분기에 빠른 매출 전환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함. 건설부문별로도 건축, 주택, 플랜트 부문이 전분기 대비 대부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전망됨. 영업이익 증가는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률이 개선되었기 때문임. 주택과 건축부문의 수익성 좋은 공사의 매출 증가와 해외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에 비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동사의 우려부문 중 하나였던 관계사 매출 감소는 동남유통단지와 경방 복합단지 건설 등 기타 건축의 활발한 기성을 통해 만회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함.
◆ 2007년 신규수주는 10.6조원 내외로 전년대비 16% 증가 전망
2007 년 신규수주는 당초 예상했던 10.6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부문별로는 주택과 플랜트 부문의 신규수주가 전년대비 30%, 60% 내외로 증가해 2007년 신규수주 증가를 이끌었음. 해외수주는 33억불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2008년에는 45억불 내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주택분양의 경우 2007년 1만6902가구를 분양해 2006년 7544가구에서 크게 증가하였음. 이를 통해 주택부문의 매출비중은 2008년과 2009년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2008년에는 1만1500가구를 분양할 예정되어 2007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2007년 하반기에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물량 증가를 감안하면 적당한 수준으로 판단함. 해외개발사업의 경우 2007년 베트남 사업에 대한 투자 허가를 받아 2008년부터 일부 지역 분양이 예상되며 캄보디아의 초고층빌딩 IFC사업도 2008년 하반기에 착공될 전망임.
◆ 3분기 실적 악화를 충분히 만회하는 4분기 실적으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
GS 건설은 3분기에 다소 실망스러운 실적으로 인해 향후 동사의 매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있었음. 이런 이유로 동사가 수정하여 제시한 회사의 매출 목표인 6조원을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지만 4분기 매출 2.1조원이 전망되어 3분기 매출 1.3조원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전망됨. 1)높은 Valuation의 부담, 2)해외개발 사업의 불확실성에 대해 동사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존재하고 있지만, 1)주택부문과 플랜트부문의 경쟁력이 높고, 2)2010년부터 해외개발사업을 통한 매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3)국내 건설사 중 Global 건설업체로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동사 발전 방향이 충분한 가능성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되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