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남해화학은 전일대비 9.43% 급등한 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해화학은 국내 최대 비료 생산 판매업체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주가급등과 관련, "국내 비료가격이 인상되면서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전세계적으로 비료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시장에서도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비료사업은 상반기(2/4분기)가 성수기로 하반기때는 수출량이 대부분이었으나 지난해부터 국제가격 상승으로 그 구도가 깨지면서 골고루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해 영업이익이 57억원 규모였지만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영업이익은 거의 7배 정도 향상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실적 향상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대체에너지 원재료인 곡물 재고량이 바닥을 보이며 비료수요도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