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고용쇼크에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지수선물 3월물은 혼조양상을 보이며 230선에서 지지대가 형성되는 모습이었다.
8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0.25포인트, 0.11% 하락한 231.6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03.14%수준인 19만6779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983계약 늘어난 8만5109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26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51%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3715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689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230계약 순매도, 기관은 778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30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513억원 순매도, 비 차익 거래는 483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당분간 등락을 반복하는 혼조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하방경직성이 강하게 나타나고는 있지만 반등할 만한 모멘텀도 찾기가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서준혁 연구원은 "등락만 있고 추세는 없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며 "펀더멘탈, 해외여건, 수급밸런스 그 어느 쪽도 쉽게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프로그램 매물이 상당부분 출회하며 옵션 만기 이후에도 이런 지지부진한 모습은 더 이어질 듯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큰 폭의 방향성을 기대하기 보다는 하방경직성으로 버티는 모습"이라며 "당분간 방향성 없는 등락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