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특히 LG, GS,SK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주회사로서의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신정부가 공언하고 있는 공기업 민영화가 추진될 경우 신정부의 임기 내에는 대형 M&A 거래가 활발해 질 것"이라며 "특히 산업은행, 우리금융 등의 민영화가 추진된다면 이들이 보유한 현대건설, 대우조선해양, 하이닉스 등 우량 기간산업의 회사들이 매물로 나오게 될 것이며 이 경우 兆단위의 자금 확보전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우호적 정책변화 – 출자총액제한 폐지, 지주회사 부채비율 폐지
신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전방위적인 변화가 인수위를 통해서 발표되고 있음. 특히 고용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라는 대명제 아래 대기업 관련 정책의 변화가 우선순위로 부상하고 있음. 인수위는 1월 5일 출자총액제한제도를 폐지하고 지주회사 관련 규제 중 200% 부채비율 규제와 非계열 회사 주식보유한도 5%의 폐지를 발표함. 양 제도는 대기업들의 투자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사항인만큼 신정부의 대기업정 책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신호탄으로 보임.
■ 금산분리정책의 완화와 관련한 추가조치 기대
1월 5일자 발표내용만으로는 금융계열사가 존재하는 그룹들의 지주회사 전환에 대한 걸림돌이 여전히 존재함. 대통령 당선자가 金産분리에 대해서도 규제완화를 언급한 바가 있으므로 시차를 두고 인수위의 추가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지주회사 규제조항 중 일반지주회사와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 교차소유 허용의 정도가 관건.
■ 공기업 민영화 등을 통한 M&A 매물의 폭발적 증가
신정부가 공언하고 있는 공기업 민영화가 추진될 경우 신정부의 임기 내에는 대형 M&A 거래가 활발해 질 것임. 특히 산업은행, 우리금융 등의 민영화가 추진된다면 이들이 보유한 현대건설, 대우조선해양, 하이닉스 등 우량 기간산업의 회사들이 매물로 나오게 될 것이며, 이 경우 兆단위의 자금 확보전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됨.
■ 선발 대형 지주회사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때
신정부의 기업정책이 투자의 활성화를 통한 고용창출 효과의 증대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는 만큼 선발 대형 지주회사들과의 교감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사료됨. 특히 LG(003550, BUY, TP 104,000원), GS(078930, BUY, TP 119,000원), SK(003600,BUY, TP 325,000원) 등은 현저히 낮은 부채비율과 양호한 현금흐름으로 인해 신정부의 경제정책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완성된 것이나 다름이 없으므로, 한국을 대표하는 지주회사로서의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