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7,500원을 유지한 가운데 "올해 건설업 Top-picks 종목으로 수정 제안한다"고 밝혔다.
투자포인트는 1) 2008년 큰 폭의 실적개선 2) 향후 진행될 개발사업의 사업성 향상, 이로 인한 기업가치 급상승이다.
향후 진행될 개발사업의 사업성 향상은 신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감안한 것이다. 부산 해운대 I-PARK를 사고 싶다면 현대산업개발 주식을 사라고 조언했다.
실적과 관련해 200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 27.3% 증가할 것으로 봤으며, 신규수주는 59.1%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200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9.6%, 27.3%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은 외형증가로 인한 영향과 작년 1분기에 발생한 김포 땅 수용에 따른 손익 악화 요인의 베이스 효과 때문"이라며 "중장기 성장의 발판이 되는 올해 신규수주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본격화로 전년대비 59.1% 증가한 5.3조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올해 보다 2009년 실적이 더 크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 애널리스트는 "올해와 내년에 예정된 부산 해운대 우동(1.3조원), 수원 권선지구(2.4조원) 개발사업으로 인해 2009년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경상이익이 연평균 24.2%, 37.4%, 37.6%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발사업의 특성상 초기 분양률 등 분양성과에 따른 실적 변동폭은 매우 크지만 현재로선 해당 사업에 대한 우려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상태"라고 전했다. 즉 신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가 해당 사업의 분양성을 올려 줄 것이란 논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