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지난해 주식시장 활황으로 증권사들의 광고 마케팅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2007년도 증권사 광고 심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증권업계의 마케팅 강화로 2007년도 광고심의건수가 전년 대비 80% 가량 늘어난 가운데 상품별로는 CMA상품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사 광고 심의건수는 1869건으로 2005년도(794건) 대비 135%, 2006년도(1046건) 대비 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사의 광고비 지출 또한 2005 사업연도(4.1~3.31)에 1594억원, 2006 사업연도 2192억원, 2007년도 상반기(4.1~9.30)에는 1168억원으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광고내용에선 금융상품 광고가 1197건(36.0%)으로 가장 높았고, 기념품 제공 등의 이벤트 광고가 369건(11.1%), 상품 및 서비스 안내 광고가 329건(9.9%), 이미지 광고가 217건(6.5%) 등의 순이다.
금융상품별로는 CMA 광고가 567건(47.4%), ELS 및 DLS 광고가 265건(22.1%)으로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