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은행권의 CD 및 은행채 발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다가 1월 국고채발행물량이 많을 경우 과연 잘 소화될지에 대한 걱정이 매수 보다는 매도 관점을 편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기사는 2일 오전 11시41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재경부는 3일 1월중 국고채발행물량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통상적으로 1월 국고채발행물량이 다른 때보다 많았다는 점을 들어 5-6조원정도 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이 91일만기 CD금리를 밑돌고 있고 기술적으로 조정을 받을 것이란 생각이 우세한 분위기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7호)는 전일비 0.06%포인트 오른 5.80%,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5호)는 0.06%포인트 상승한 5.84%에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비 4틱 오른 105.89로 출발한 후 내림세로 돌아서 19틱 떨어진 105.55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다시 CD와 은행채 부담이 다가오고 있다. 통안증권입찰이 미달된 것도 심리적으로 부담을 줬다. 연초 국채발행계획이 많을 수 있다는 점도 매도 쪽으로 기울게 하고 있다. 국내기관들이 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쉬어갈 타이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