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메리츠증권(대표이사 김기범)은 내년 1월 2일 자산관리계좌(CMA)와 현대카드 서비스를 결합한 '메리츠CMA 현대체크카드'를 선보인다
‘메리츠CMA 현대체크카드'는 메리츠CMA와 동일하게 각종 펀드상품 및 주식위탁계좌, 수익증권계좌, 선물계좌 등 메리츠증권의 모든 계좌와 연결이 가능하며 은행 CD기를 이용한 입출금은 물론 국내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결제도 할 수 있다.
또한 △체크카드사용금액의 0.5% 캐쉬백, △GS칼텍스 리터당 40원 캐쉬백, △스타벅스 5% 캐쉬백, △영화 1,500원 캐쉬백, △테마파크 50%할인 혹은 캐쉬백, △현대카드 M포인트 0.5%적립, △연회비 면제,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리츠CMA’는 고객의 예탁금을 RP(환매조건부채권)에 자동투자 해 하루만 맡겨도 5.0%(세전)의 이자를 제공하며, 카드대금 등의 자동납부기능, 국내 모든 은행을 통한 수시입출금과 같은 은행 보통예금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신규로 CMA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2개월간 온라인 은행이체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하며 메리츠증권 전국 본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