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7-4호)국채수익률은 5.85%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상승, 5년만기(7-5호) 국채수익률은 5.86%로 0.02%포인트 상승 마감됐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4틱 하락한 105.53에 거래를 마쳤다.
채권시장은 주가 및 단기 금리의 상승 등 비우호적 재료에도 불구하고 완연한 연말 분위기에다 크리스마스 휴일까지 겹치면서 전체적으로 조용한 하루였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 기사는 24일 오후 4시2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5.79%를 기록했고 국내 종합주가지수는 1919.47로 전일대비 41.15포인트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국채선물의 거래량은 9600계약 정도를 기록, 지난 금요일 저조한 거래량으로 기록됐던 2만8000계약에도 미치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대부분 적극적인 거래를 하기보다는 성탄절 이브에 쉬는 분위기여서 장중의 변동성도 크지 않았고 단기 거래의 움직임만 포착될 뿐이었다. 대표적으로 증권사는 1280계약 정도의 순매수를 보였다.
스왑시장은 많이 안정된 움직임을 보였다.
IRS금리는 단기가 1bp씩 상승했고 중기물이상 장기물까지 4년물을 제외하고 모두 2bp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주 -280bp까지 벌어졌던 1년만기 스왑베이시스는 다시 -256bp까지 줄어들었다. 1년물 CRS금리도 전일대비 12bp상승했고 2년 이상도 모두 7bp내지는 8bp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환율이 다시 940원대 밑으로 하락한데다 역외에서 확대된 스왑베이시스를 이용, 재정거래를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성탄절을 지난 후부터도 완연한 연말 분위기 가운데 장중 변동성은 있을지 몰라도 종가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만 계약이 안 될 정도로 거래가 저조했고 28일날 장내가 문을 닫으니까 장은 더욱 얇아질 것"이라며 "참여를 안 하니 방향성이나 특별한 모멘텀이 나올리가 없다"고 말했다.
또 "28일날 산업생산과 31일날 국고채 발행 등에 주목하는 정도를 보일 것"이라며 "그런 지표가 나오기 전에 조금 움직이고 이런 장의 흐름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계은행의 한 관계자는 "연말의 움직임은 전혀 의미가 없다"며 "장을 안 보는 게 도움이 될 정도로 의미 없는 단기 거래가 활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